소녀에서 신부로: 유재이의 결혼 일정과 상대
유재이는 소속사를 통해 오는 10월 3일 서울의 비공개 장소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예비배우자가 연예인이 아니라는 점,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서로를 알아가며 애정과 신뢰를 쌓아 왔다는 점도 같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유재이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화보 형식의 사진을 공개하며 곧 신부라는 분위기를 미리 예고했는데요
순백의 드레스, 설렘이 묻어나는 포즈에 팬들은 진짜 예쁘다, 행복해했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탄탄한 필모그래피: 유재이의 배우로서 여정 되돌아보기
유재이는 1995년생으로, 본명은 이예현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나와 2016년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데뷔했는데, 이 작품이 그녀에게 첫발을 내디딘 무대가 되었지요
그 후 ‘안단테’, ‘어쩌다 발견한 하루’, ‘진짜가 나타났다!’ 등을 비롯해 영화에도 조금씩 얼굴을 비쳐 왔고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혀 왔습니다
활동명도 바뀌어서 예전 이름 이예현에서 지금 이름으로 바꾸고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는 변화도 있었지요
이런 경력들이 모여서 지금의 유재이라는 이름이 팬들에게 꽤 익숙한 얼굴이 된 것 같습니다
팬, 누리꾼 반응 및 의미 있는 변화
웨딩 화보 공개 직후 팬들과 누리꾼 반응은 거의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올해의 아름다운 신부, 너무 예뻐요, 행복하게 잘 살아라 등등, 댓글창이 덕담과 축하로 가득 찼습니다
또 이번 결혼 소식은 단순히 사생활 공개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데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연인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렸고
본인이 직접 사진을 통해 설렘을 표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팬들과 소통한다는 면에서 배우 유재이라는 사람의 진솔함이 드러납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유재이가 엑소 카이의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많이 붙이긴 하지만
결혼 발표 이후 그녀 자신의 이름과 행보가 보다 또렷하게 조명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배우로서의 독립된 존재감이 커지는 듯한 느낌을 주고요
세줄요약
유재이는 10월 3일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오랜 기간 교제하고 서로 애정과 신뢰를 쌓아온 관계에서 나온 결정이며, 최근 웨딩 화보 공개로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배우로서 유재이는 데뷔 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이번 결혼으로 본인만의 존재감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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