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황동주, 방송용 아니었다 "연락 ing…진정성 가질 수밖에" (전참시)

이영자가 황동주와의 핑크빛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지옥'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육준서가 출연했다.

연애 프로그램 경험자 이영자는 이영자는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사람들이 진정성 있게 할 수밖에 없다.그 안에서는 그것밖에 안 보인다"고 말했다.
임상춘 작가가 쓴 편지.

덩달아 임상춘 작가가 종방연을 맞아 스탭과 배우들에게 썼던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극 중 애순의 대사를 빌려 “말도 못 하게 좋았습니다.말도 못 하게 감사했습니다”라며 제작진의 노고에 감동적인 마음을 전했죠.


“서강준이 곧 장르”…‘언더커버 하이스쿨’로 대표작 경신
서강준은 지난 29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고종황제 금괴 환수를 위해 고등학교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 정해성 역을 맡았다.

서강준의 활약에 힘입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온라인 화제성 지수와 Viu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표작 경신에도 성공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서강준의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소랑햄수다”…‘폭싹 속았수다’ 임상춘 작가, 아이유·박보검에 건넨 편지
30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임상춘 작가가 ‘폭싹 속았수다’ 스태프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임 작가는 해당 편지에서 “우리 배가 뜬 지 꼬박 일 년이 됐다.우리 드라마처럼 정말로 사계절을 함께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 작가는 “스태프, 배우, 감독님은 제게 기적이었다.우리 드라마가 여러분의 어떤 계절을 함께 했는지 모르겠다”며 “어느 봄날, 여름날, 어쩌면 지금 겨울일지 모르겠지만, 우리 드라마가 결국 위로였기를, 청춘이셨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모든 분께 감사” 서강준X진기주X김신록, 애정 어린 종영 소감 (언더커버)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탄탄하게 이끈 배우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이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작품에 대해서는 “나를 조금 더 어른으로 만들어 준 작품이다.누군가를 지켜주는 마음을 강하게 가진 캐릭터를 겪어서 그런 측면도 있고 촬영을 하며 단단해져서 그런 면도 있는 것 같다”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서강준과 진기주, 김신록의 완벽 호흡과 시너지가 빛났던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29일 12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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