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배우 김태희, 유창한 영어 인터뷰로 화제
서울대 출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김태희 씨
그런 그녀가 이번엔 유창한 영어 인터뷰로 주목받았어
외신 기자가 “왜 ‘버터플라이’를 봐야 하냐”고 자연스럽게 물었을 때
김태희 씨는 “실감 나는 액션 장면이 많고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 관객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유창한 영어로 대답해서 화제가 되었지
그동안 연기력과 아우라로 사랑받았던 그녀가
이번엔 영어 인터뷰로 또 한 번 매력을 보여줘서
많은 이들이 “진짜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 있다”라고 기대하게 만들었어
‘버터플라이’, 그래픽 노블 원작의 쫓고 쫓기는 긴장감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야
줄거리를 살짝 살펴보면
전직 미 정보요원인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어딘가 베일에 싸인 인물로 등장하고
그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가
치열하게 뒤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려
그래픽 노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이어질 것 같아
김태희 씨가 이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그리고 원작의 분위기를 어떻게 살릴지가
정말 궁금하고 기대돼
김태희의 할리우드 데뷔, 새로운 전환점이 될까
김태희 씨에게 ‘버터플라이’는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아
한국에서의 입지도 굳건하지만
할리우드 데뷔라는 무대는 또 다른 차원의 도전이잖아
영어 인터뷰에서 자연스러운 표현과 자신감을 보여준 만큼
캐릭터에도 잘 녹아들 수 있을 것 같고
국제 무대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정말 많아
이 작품이 김태희 씨에게
국제적인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세 줄 요약
서울대 출신 김태희가 영어 인터뷰에서 유려한 표현으로 또 한번 존재감 보여줬어
‘버터플라이’는 그래픽 노블 원작의 쫓고 쫓기는 긴장감 넘치는 작품이야
이 작품이 김태희에게 할리우드 무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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