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홍지로스’ – 대통령님의 소맥 타임!

 

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님이 종로3가 낙원악기상가 인근에 위치한 홍지로스에서 시민들과 함께 오겹살과 함께 소맥 한 잔을 즐기셨다고 합니다. 깔끔한 내부와 푸짐한 고기 메뉴로 이미 소문난 이곳, 대선후보 시절의 소소한 일상처럼 느껴져 더욱 반가웠습니다.

📍 위치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종로3가역 5호선 도보 1~2분)

1층에 있어 찾기 쉽고, 낙원악기상가 바로 아래라 접근성도 좋습니다.

🕒 영업시간

오픈: 매일 오후 2시부터

마감: 밤 11시까지

퇴근 후 가볍게 또는 대통령님처럼 늦은 시간에 한잔 즐기기에도 딱입니다.

🍖 대표 메뉴 & 가격

홍지로스의 메뉴는 오겹살, 생갈비, 한우 차돌, 껍데기, 볶음밥, 하이볼 등 핵심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겹살: 15,000원

생갈비: 18,000원

한우 차돌박이: 27,000원

껍데기: 10,000원

볶음밥: 5,000원

짐빔 하이볼: 7,000원 및 음료, 탄산음료 

고기의 원산지도 표기되어 있으며, 대부분 국내산이라 믿고 먹기 좋습니다 

🥂 분위기 & 셋팅

내부: 포근한 레트로 느낌, 넓은 공간과 단체석도 여유 있게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과 대통령님이 함께하기에도 충분한 규모입니다 

기본 상차림: 파절이, 집된장 기름장, 초장, 파김치, 볶은 김치 등 고기와 찰떡궁합 반찬들이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스프 서비스: 이곳만의 센스로 쇠고기 국거리용 스프를 식전에 한 그릇 주어 소맥 타이밍 전 속을 달래기 딱 좋습니다 

🍻 대통령님의 선택 메뉴

오겹살 2~3인분과 껍데기, 그리고 볶음밥 세트!

대통령님도 오겹살 앞에서 소맥 한 잔 들고 “캬~” 하셨다는데, 상추에 한 점, 파절이 얹고 소맥과 함께 얼굴에 미소가 번지셨다고 하네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볶은 김치는 특이하게 호일에 준비되어 나와, 고기 산 김치의 색다른 조합을 완성해 줍니다 

👍 왜 이곳인가?

가성비: 15,000원에 오겹살, 파김치, 볶음밥까지 푸짐

접근성: 종로3가역 1분 거리, 일상 속 ‘대통령의 하루’ 같은 거리감

분위기: 넓고 편안한 내부 + 푸짐한 상차림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대화 장소

원산지 선명: 국내산 고기, 깔끔한 메뉴 구성과 정직한 가격 표시

📝 마무리 한 줄평

“정치보다 먼저, 사람과 사람이 마주 앉아 함께 웃고 대화하며 술잔을 기울이는 곳. 종로 ‘홍지로스’는 그런 진짜 일상의 풍경을 선물해 줍니다.”

🗓 평일 저녁·주말 소맥러에게도 추천

이용 팁: 저녁 6시 이후 웨이팅 발생 가능성 있음. 직장인 회식, 친구들과의 헌팅(?) 장소로 제격

비교하자면: 비슷한 분위기 ‘진영이네 야장’도 있지만, 정치인의 식탁이 떠오르는 이곳의 무게는 단연 ‘사회적 의미’가 더해진다는 점입니다